설레이는 연말!

추운 날씨를 뚫고,

마지막 열린터 송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24년도 새해소망과 더불어 버킷리스트도 작성하였는데요!

가족과의 여행, 건강, 다이어트 등 다양한 소원들을 적어주셨습니다!

적은 소원들은 작은 트리에 소망의 마음을 담아 걸어두었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는데요! 

“찍고, 찍고, 찍고” 게임/ “산가지놀이”/ “식자재빙고” 게임 등

팀전, 개인전으로 언니들은 서로 도우기도 하고 경쟁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화감상 시간에는,

구매한 “달짝지근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요!

유해진 배우와 김희선 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유머러스한 영화였습니다.

모두 한데 모여 피자와 치킨 간식 등을 먹으며

오순도순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무리 시간에는 송년회선물로 

이불을 한 채 씩 선물로 드렸는데요!

따뜻한 이불과 함께, 훈훈한 연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많은 언니들의 쉼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던 열린터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임을 믿고!

다가올 새해도 기쁘게 맞이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