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꺾인 8월 25일!

​쨍하고 선명한 날씨를 가로질러

워커힐 호텔로 향하였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전시장!

워커힐 호텔의 지하 1층 홀에서는

달리와 가우디의 작품들을 빵빵한 음향과

선명하고 다채로운 영상들로 채우고 있었습니다.

언니들은 전시회장 안의 빈백에 누워 전시를 감상하기도 하고,

2층 난간에 서서 전체적인 조망을 즐기기도 하였습니다!

달리나 가우디의 작품들을 처음 접하며

달리의 재치있는 작품들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였습니다.

한 언니는 태어나서 전시를 처음 와본다고 하며,

다른 전시회들도 이런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물어보셨는데요.

다른 전시는 보통 액자전시로 걸어다니며 감상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가보고싶다고 이야기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번 전시는 언니들의 오감을 한껏 자극하여

언니들의 예술적 감각이 살아나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전시회 함께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