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14일, 이틀에 걸쳐 ‘소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언니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센터에 대한 정보와 구직신청 방법을 안내하였습니다.

자기계발을 위한 컴퓨터 및 자격증 프로그램도 안내하였는데요.

50대 이상 언니들은 인터넷 사용을 어려워하셔서 상담원이 언니들 대신 일자리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에 상담을 요청하고, 구직이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하실 수 있게끔 도와 드렸습니다.

언니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을 안내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구직관련센터 이용 방법을 잘 몰라서 포기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이 생기셨다며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지금 구직활동을 도전해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언니들도 생겼습니다.

용기를 행동으로 보여준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언제나 당신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소냐의집이 되겠습니다.